30일 중부지방은 호우특보가 발효돼 강한 비가 내렸지만 남부지방은 폭염특보가 발효돼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국내에서 극단적으로 대조적인 날씨가 나타났다.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충남 서산279.5㎜, 당진246.5㎜, 경기 화성 서신252.5㎜, 용인 역삼248.5㎜, 서울154.0㎜, 강원 철원 동송134.5㎜ 등이다.수도권에는 돌풍과 천둥,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20∼30㎜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이어졌다.오전 8시30분께 경기 수원시 세류역 지하통로에는 빗물이 쏟아져 들어온
올겨울은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화이트 설날이로구나! 에헤라디야~♬♪으잉?! 흠흠;;눈때문에 고속도로 통행이 더 안좋아져서 연휴에 많은 분들이 차안에서 고생들을 하시겠네요..에구.... 저룬....저는 크리스마스에 이어 설날도 집에서 쓸쓸이 홀로....좀따 미리 떡국이나 끊여서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부모님께 설날 인사 전화통화 한 후떡국을 먹고 설 분위기를 내봐야겠네요 ㅎㅎ...
전 2주간의 고생을 마치고 다시 한량(백수)신세라 방콕할꺼다보니 걱정이 없지만....미세먼지가 가니 비나 눈이 오고 기온도 뚝 떨어지는 초겨울 날씨가 온다고하니낼 출근하시는 분들 고생하시겠네요!